9/15, 09:00~11:05
아산(중앙)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았다작년에 이어 회사의 부담으로 부장급 종합 검진을 받는 것이다.
물론 규모가 크고, 검진비가 비싼 이유도 있겠지만, 병원 서비스가 너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예전에 의사 하면 딱딱한 말투로 고객(환자)의 물으면마지 못해 대답하곤 했는데, 이제는 사뭇 다르다
검진을 마치고 나오면 의자에 일어나며 “수고하셨습니다”라고인사말을 건네니 말이다…의사가 그 정도니 간호사는 말할 것도 없지 않은가…상냥한 말투,,,친절한 설명, 정확한 방향 안내.....
요즘 병원 코디네이터(서비스강사)의 활약이 대단한 것 같다백화점, 은행 할 것 없이 고품질 서비스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눈에 보인다.
나는 요즘 타 서비스업체를 이용하면서 내가 몸담고 있는 호텔은어떤가 되돌아 보곤 하는데, 교육의 열의나,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가부족하지 않은가 반성하며 우리 간부가 좀더 노력하여 타 서비스업종보다단연 앞서가도록 노력 해야 할 때라고 생각 하곤 한다 ※ 강태영의사명 !!!(실지 신입 사원 교육 때는 강도 있는 교육을 받지만 중견 사원 이후부터의 교육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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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결과는 OK !술을 좀 줄이고, 운동에 조금만 신경 쓰면 아주 건강하다고한다
출처 : 서비스인의 쉼터, STAR Club
글쓴이 : 강 태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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