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너무 오랜만이죠 ?

Edward Kang 2009. 7. 2. 20:23

너무 오랜만에 제 이야기를 하게 되내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사정이 좀 있어 카페 활동이 부진했죠 ?

사실 바쁘기도 했고, 작년 너무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무리를 느껴

몇개월 활동을 자제 했습니다.

 

이제, 재충전이 되어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려합니다.

그동안 많이 찾아 뵙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의 소속이 바뀌었어요 !

 

전엔 객실팀 당직부장이었는데, 업무는 변동이 없지만, 

소속이 GM(General Manager)직속으로 일에 탄력(서비스 개선)을 받게 되었어요.

그러니 GM실 당직 부장이라는 거죠...

 

제가 MOT선상에서 부딪친 고객의 문제, 그리고 직원들을 통해 알아낸 우리의 부족한

서비스를 직접 GM에게 보고하게 되었지요. 좀더 고객의 가려운곳을 찾아내기위해 Guest

Monitoring 적극적으로 해야하죠...그리고 Service Auditing, 서비스 개선회의

일이 더 많아지고 책임감있게 된 반면,

고객과의 문제를 풀 때 GM대행이로서 권한(재량권)은 그만큼 커진 것이죠.

 

아뭏튼 열심히 하려는 의욕으로 충만해 있고 서비스 맨으로 또 Manager로 Sheraton Grande

Walkerhill의 Service Quality를 Up Grade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 그리고 아시는분 아시죠? Who라는 월간지 5월호에 Hotelier특집이 실렸는데

          저에 대한 기사가 잘 정리 되어 있답니다. B4용지 한장짜리 사진과 같이...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