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강태영 370

발목 펌프운동

"걷는것 보다 편하고" 특히, 서서 근무하는 분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발목 펌프 운동법은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구(1939년생)씨가 처음으로 제창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을 앓게 되어 계속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 중 주위의 권고로 니시식(西式) 건강 도장을 찾아가게 되었다. 니시식 건강법의 핵심은 4,5일간 순 야채식을 한 후 15일간의 단식과 수산화마그네슘제를 복용하여 숙변을 제거하는데 있다. 3개월 간의 니시식 건강법 수련 후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하지 않은 탓으로 또다시 병을 앓게 되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하였다.어떻게 하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서도 편하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어째..

골프를 못 치는 46가지 핑계

내가 골프를 못 치는 46가지 핑계 #1 환갑이 지나면 ‘깜빡’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좀전에 약을 먹었던가?” “(신발끈을 매면서) 지금 어디로 가는 거지?”라는 건망증에 하루에도 몇 번씩 시달리게 된다. 약 한 번 안 먹는다고 탈이 생기지 않고, 행선지를 잊었다면 잠시 후 기억이 난다. 하지만 골프 치러 갈 때 건망증이 도지면 낭패를 본다. 어떤 60대 중반인 사람은 1년에 한두 번씩 옷 넣는 가방을 차 드렁크에 싣지 않아 엄청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골프화를 안 가져가 라운딩 내내 애를 먹을 뻔했다. 얼마 전 골프장에 도착해 로커룸에서 신발을 챙기는데, 집에 두고 온 게 아닌가. 1주일 전 빗속의 라운딩으로 신발이 젖어 베란다에서 말렸는데, 새벽에 급히 나오며 챙기지 ..

고객이 부르시기 전에

“고객이 부르시기 전에 미리 마음을 읽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합니다.” 대한항공 사내 여승무원(스튜어디스) 3000여명 중 ‘친절왕’으로 뽑힌 손경화 (30)씨의 비결이다. 올해로 승무원 생활 10년차인 손씨는 최근 지난 1년 동안 승객들에게 ‘칭송레터’ 13통을 받아 ‘고객 감동을 가장 앞장서 실천한 인물’로 꼽혔다. 다른 스튜어디스들이 많아야 2~3통 정도라는 실정을 감안하면 손씨 친절도를 가늠할 수 있다. 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는 승객은 들끓지만, 일부러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 만족을 전달하는 사례는 비교적 적기 때문에, 지난 1년간 손씨가 감명을 준 승객은 “130명이 넘는다고 보면 된다”는 게 객실승원팀장의 설명이다. “가족들끼리 자리가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자기 가족처럼 주변 분들께 양..

南 北의 언어(言語) 차의(差意)

南 北의 언어(言語) 차의(差意) 南-------------------- 北 1. 아이스크림 ------------ 얼음보숭이 2. 도시락 ---------------- 곽밥 3. 쥬스 ------------------과일단물 4. 운동화 ----------------천신 5. 화장실-----------------위생실 6. 노크 ------------------손기척 7. 보조개 ----------------오목샘 8. 김매기 ----------------풀잡이 9 오두막 -----------------마가리 10.뮤지컬 ----------------가무이야기 11. 뒷걸음질 --------------물레걸음 12. 간섭 -----------------간참 13. 거짓말 --------------- 꽝..

강태영 인물닷컴 기사

> [클릭이사람] (531) 호텔리어 경력 38년 더리버사이드호텔 총지배인 강태영 김명수기자 ㅣ 기사입력 2013/06/06 [14:14] [클릭이사람] (531) 호텔리어 경력 38년 더리버사이드호텔 총지배인 강태영 공고출신 호텔리어의 화려한 변신. 가장 밑바닥 ‘벨맨’으로 근무하던 특급호텔에 30년후 가장 높은 총지배인으로 다시 왔다. ▲ ©인물뉴스 서울 강남 더리버사이드호텔 강태영(57) 총지배인은 호텔리어 경력이 자그마치 38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76년 ‘벨맨’으로 출발하여 호텔리어로 평생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더리버사이드 전체 임직원 290명 중에서 총지배인은 딱 1명으로 그가 바로 그 자리에 있다. 30년전 벨맨으로 근무하던 특급호텔에 총지배인으로 ..

My Life/Diary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