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의 서비스경영

둘째 은교 생일을 맞아 온식구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 모여 부페식사후 1박2일로 가족의 우애를 다졌다.

[대영힐스CC] 관리상태가 아쉬우나 가성비와 업다운 심하고 바위산 바라보는 재미가 있는 대영힐스CC 후기 옮긴글(궁금대장 2022. 7. 1. 13:42) 강우로 9홀 홀아웃하여 일부만 정리된 후기를 일단 기록용으로 작성하여 포스팅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어 다시 방문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재방문까지 4년 이상 지난 듯하여.. 아침 이른 시각(07:45)이긴 하지만, 휴일 그린피 16.9만원으로 요즘 천정부지로 오른 그린피를 감안하면 저렴한 편으로 라운드후기의 부정적인 글이 많음에도 방문하였는데, 전반적인 티잉그라운드(대부분 매트이며, 주말이라서인지 너무 앞쪽에 배치), 페어웨이 상태, 그린상태(2.4내외로 느린 편) 등은 크게 문제없이 가성비로 방문해볼 만한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 대영힐스컨트리..

클럽하우주변에 충주시 대소원면 봉숭아 꽃잔치이후에 그곳의 꽃 일부를 골프장에 옮겨왔다 작년에는 꽃잔치가 코로나로 열리지 못해 다량의 봉숭아가 비치되었는데.. 올해는 100개정도여서 아담하게 꾸며 보았다

​ 이제 대영힐스로 고고~~~ 드디어 도착했슴돠!!! ​ 클럽하우스만 봐도 가슴이 설레임...ㅎ ​ 카페가 있는 클럽하우스는 첨이네욤 오~~~* ​ 락카룸 ~~ 통로는 넓은데 탈의실은 조금 좁은 듯해요ㅠㅠ ​ 대영힐스CC는 대영힐스 홈피펌 대영이라는 브랜드와 힐스(Hills)를 붙여 탄생된 골프장이라고 해요. 자연과 함께, 대영힐스와 함께 라는 마인드로 자연친화적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위와 같이 3개의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어요. ​ 스타트라인에 서면 ...ㅎ ​ 우리는 힘내는 력코스로 출발~~~ 아자아자!!! ​ 첫번째 홀 파4 그린까지 보이는 무난한 홀이에요 출발이 편안합니다 오~~~골드 티박스...ㅎ ​ 2번홀 파4 해저드가 넓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아요 급내리막에 짧은 홀이라서 버디찬스 홀인데 ...

7월 9일 캐디몬 팀장,매너저들과 5인 교육라운딩을 가졌다 잘되어 다른 골프장으로 가는 한팀장 & 그 후임 책임자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쉬움과 축하를 같이하며 라운딩후 간단히 식사도 하면서 한팀장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듣는 기회도 가졌다 캐디몬을 떠나 비긴어골프(Begin a Golf)를 탄생시킨 것이다. 멋진 상호와 같이 한팀장의 승승장구를 기원한다

오랜만에 클럽하우스 벽면 유리창 청소를 하였다 손 닿는곳은 월 1회이상 하지만 높은곳은 코스팀의 힘을 빌려야만 한다

동원의 김기준팀장과 처음으로 사진을 같이했다 매일보는 얼굴이지만 서원했던건 사실인것 같다 앞으로 더 잘지내보자는 뜻으로 한컷트

6/2 그린데이를 맞이하여 골프장 입구주변 환경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대영힐스, 베이스 공동참여로 각 클럽하우스 에서 골프장 임구 양평 해장국 앞까지 도로변 오물수거 및 정리를 하였다 본부장님과 나는 켐페인 종료후 골프장입구 2곳에 설치된 입간판 주변 잡초제거 및 간판 이물질 닦기를 하였다

호텔 30여년 기간을 거쳐 골프업계에 발을 디딘것도 어연 10년 남짓 그동안 볼링, 탁구, 테니스, 풋살등에는 공을 많이 들였지만 골프는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로 하는둥 마는둥 하였지만 최근 아내의 권유도 있고해서 골프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연습장도 벌써 수개월째... 그리고 캐디몬 교육 라운딩에도 참가할 수 있게되어(물론 업무 종료후) 이제 보기 플레이어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좀더 유투브에서 배우고 실전에서 한팀장등 고수들의 지도를 받아 시니어 골프왕에 도전해보고자한다 ㅋㅋㅋ 어제 캐디몬 한아름 팀장님께서 멋지게 촬영해준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린다^^

어제(5/23) 워커힐OB 이해완, 이종희,권오석,박순호선배가 다녀갔다. 오랜만에 워커힐의 향수를 달래본 하루였다. 종료후 제주 삼겹살집에서 술한잔 하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며 객실팀 OB 골프모임을 만들기로하고 초기에는 내가 활동 및 총무 역할을 하기로했다. 식음료 OB들의 모임이 부러웠는데...우리 객실도 골프모임을 하게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