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행복 29

[5/16]귀 빠진날의 표창장 ^^

너무 기쁘다 ! 너무 감사하다 ! 평생받아 보지 못하던 표창장을 두달 계속... 5/16 나의 50을 넘어 두번째 맞이하는 생일날 개인표창을 받으니 기쁨 백배 사실 50평생 아니 결혼해서 지금까지 부족함을 메꾸려고 학교를 10여년, 총지배인 자격증 딴다고 10여년... 이것저것 배우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이 사실이다. 아내가 남들은 일만 해도 잘만 사는데...유별나게 군다고 핀잔 받은일도 많은 것도 사실(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ㅎㅎㅎ) 나는 확신한다 ! 지금까지의 유별난 행동에..다양한 경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그리고 어느새 나의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진 것에도 자부심을 갖는다. 그만큼 나도 경쟁력이 생긴 것이리라.... 나의 믿음직한 학부형 우리 아내, 사랑스런 우리 큰딸, 작은딸, 늦둥이 ..

My Life/Diary 2009.07.02

바쁨, 그리고 고마움과 행복감 *^^*

오늘(5/8)은 무척 바쁜 날이였다 첫째,우리 IATH에 인원이 TO에 15명이상 모자르게 영업을 해온터라많은 구성원들이 바쁨속에 서서히 지쳐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죄스러운 마음으로내가 할일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한 결과....(본사에 보내주는 인원을 기다리다가는 다가오는 성수기가 오기전에 우리 IATH직원들이지쳐버려 나가거나, 중요한 순간에 Knok-Down될것 같았다)모든 호텔,호텔리어 카페 및 서비스 관련 카페에 IATH by Walkerhill직원 모집공고를내었다...카페로서 가장 큰 호텔아시아의 천기준씨 호텔코리아의 쥔장님, 젊은 요리사의 모임의 쥔장이형근님의 도움으로 20여명의 지원자로, 객실-2명, 조리-3명, F&B-5명 Total 8명의 인원을선발한 면접을 실시하였다.(11:00 ~) 둘째..

4/20은 너무 가슴벅찬...

4/20은 나에게 너무 가슴벅찬 기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처음으로 워커힐 경영진이 배석한 가운데 "사장님께 업무 Briefing"을 한 날이다. 그동안본부장,교육장,서비스 컨테스트, 대학등 다양한 P/T기회는 많았으나회사의 최고 책임자(CEO)에게는 공교롭게도 한번의 PT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다.남들 Briefing할시 배석은 여러번 하면서 나의 업무로 한번 사장실에 서고 싶다를 몇번씩 되뇌이곤 하였던 것이다. 내가 5년전 부터 강의를 시작한것도 사실은 언젠가 올지 모르는 CEO에게 드리는보고 즉 업무 Breifing대비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Briefing은 주어진 시간 30분을 정확히 지켰고, 사장님의 표정등을 놓치지 않은것을 봐서는 내자신이 흔들리지 않은것과 ...그런대로 잘했다고 자평해본다..

프로 서비스맨의 보람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된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하였을 때, 고객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궁극적으로는 충성도 높은 단골고객이 되어 우리의 Business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지만, 담당 직원들에게도 다양한 방법으로 만족감을 표현한다...Tip을 준다거나, 다음 방문때 선물(주로 양주,담배,향수등...)을 준비한다거나...필자도 호텔 생활 20여년동안 받은 양주만 해도 수십병은 되리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서비스인으로서 기쁘고 보람을 느낄 때는 물질적인 것보다 Thanks letter를 받을 때이다. 아래 편지는 총지배인에게 필자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 한 것입니다. . . . Attention : Mr. J. Hahn General Manager Reference : Employee Pl..

My Life/Diary 2009.06.27

나는 행복한 Hotelier ♪

나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이야기하든, 강사의 입장에서 나를 소개하든 항상 "행복한 호텔리어라"고 표현을 한다. 기본적으로 따뜻한 가정이 있고, 그리고 일터에서 다음과 같은 것 들을 느낄 수 있어서이다. 첫째,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있다. 둘째, 자신을 신뢰 할 수 있고, 알아주는 고객과 동료가 있다. 세째, 서비스에 모든 열정(공부,제공,전파)을 쏟고있다 >>> 아래의 편지를 힘들 때 가끔 읽어 보곤한다

My Life/STAR Club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