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Knowledge Box/Health managment 82

귀를 잡아당기면 질병이 사라진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잡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삼국지 유비도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하며,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합니다.그래서 오늘은 귀를 잡아당기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를 소개해 드릴께요. 1.두통 귓불을 잡아 당겨주세요.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를 잡아 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집니다.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 답답함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 답답함 이렇게 풀어보자 가슴이 답답하여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실내 생활이 길어진만큼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서 약간의 우울증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또한 인간관계나 직장생활등 현실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슴 답답함의 증상은 이렇게도 연결됩니다. -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머리가 맑지 못하고 두통이 생긴다. - 밤에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 의욕이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 작게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가슴이 답답해지는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는 가슴 정중앙선을 따라 이어지는 중요한 경락이 있습니다. 이것을 임맥이라고 하는데 임맥은 ..

체질별 여름철 보양식

체질별 여름철 보양식 종류 ​ 체질별 여름철 보양식 종류 올 여름 더위가 몇년전 극심했던 더위와 비슷할 수도 있다는 얘기에 벌써부터 후덜덜 해지네요. 여름보양식 종류별로 꿰뚫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이왕 먹는거 자기 체질에 맞게 잘 골라 먹을수 있다면 두배,세배 더 잘 먹는 여름보양식이 될거예요. ​ 체질별 여름철 보양식 종류 장어 계절 구분없이 보양식으로 많이 먹고들 있지만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장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이 되어주고 있어요. ​ 장어에는 비타민A와 칼슘 인 등이 풍부하여 뼈건강, 눈건강, 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 장어에 함유된 칼륨은 우리몸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줘서 고혈압 조절에도 좋다고 해요. ​ 태음인 체질이신 분들은 상체가 약하여 폐나 호흡기가 약하기 쉬워서 단백질과..

인간의 면역세포와 잠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

여름철 무더위 이겨내자! 8월 제철음식 알아봐요

여름철 무더위 이겨내자! 8월 제철음식 알아봐요 :) ​ 안녕하세요. 먼슬리키친입니다 :) ​ 8월은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죠. 무더위 속 수분 손실 보충과 기력회복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 이런 때일수록 8월 제철음식을 챙겨먹으면 좋은데요. ​ 제철음식이란 한 해 중 해당 기간에만 얻을 수 있거나 가장 맛과 영양가가 좋은 시기의 음식을 말한답니다. ​ 그렇다면, 8월 여름철 음식을 알아보고, 그 효능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포도 ​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으로도 불리기도 해요. ​ 그 해 첫 포도를 따면, 맏며느리에게 먼저 먹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는 포도가 다산을 상징하기 때문이예요. ​ 포도 속에는 비타민과 당분,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 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 있을까? part 1 피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이산화탄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 기관에 다시..

노화는 허벅지에서 온다

학창시절에 ‘투명의자’ 벌을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치 의자가 있는 것처럼 허공에 앉아있는 체벌인데, 이것이 당신의 중년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건강체벌이다. 의자에 앉은 후 스톱워치를 준비를 하자(스마트폰은 스톱워치가 있다). 의자에서 엉덩이를 1인치만 띄우고 그 자세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지 체크하자. 무릎을 90도로 유지해서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아야 하고, 허리를 곧게 펴서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만약 30초 이상 버틸 수 있다면 당신의 허벅지는 건강한 상태고 10초도 못 버틴다면 빨간불이다. 허벅지 근육은 건강의 척도다. ◇ 허벅지가 가늘어지면 1. 오래 못 산다. 2014년 분당서울대병원의 연구에 의하면 근육이 없는 근감소증 노인의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3배 높..

매실원액의 효능

배 아플때 찾는 대표적인 민간요법으로 매실원액이 있죠!설탕과 함께 오랜시간 재워놓은 매실원액을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아픈배가 나아지는 것을 느껴보신 분이 많을텐데요 매실은 배가 아픈것에 쓰는 것이외에도 여러가지 효능이 많답니다하지만 아미그다린이라는 독소 성분이 있어 생으로 먹으면 절대 안되요 매실효능1- 간장 보호와 간 기능 향상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은 간입니다.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부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습니다.또한 술을 마시고 난 뒤 매실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다음날 아침에 한결 가뿐합니다. 매실효능2- 담석증 예방 매실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있는데 이것이 우리 몸의..

천연 고혈압 치료제. 마늘과 탱자

천연 고혈압 치료제. 마늘과 탱자 마늘이 고혈압 치료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팀은 50명의 환자에게 고혈압 약 대신 마늘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했다. 하루에 마늘 보충제를.... 마늘이 고혈압 치료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연구팀은 50명의 환자에게 고혈압 약 대신 마늘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했다. 하루에 마늘 보충제를 4알씩 먹은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압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군의 수축기 혈압은 대조군에 비해 10mmHg정도 낮게 측정됐다. 또 마늘 보충제는 고혈압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원 카린은 "마늘 보충제가 고혈압 치료를 받지않고 있는 환자에게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

사과 껍질로 변비 막고,귤 껍질로 동맥경화 예방

과일을 먹을 때 껍질을 버리지 말고 함께 먹어보자. 깨끗이 씻어서 물과 함께 끓인 뒤 차로 마시거나, 과육과 함께 먹으면 좋다. 양분을 좀 더 다양하고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과일 껍질의 영양을 알아본다. 포도 껍질=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와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러시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45세 이상 여성들에게 포도 껍질을 섭취하게 했더니 2시간 만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최고 700% 감소했다. 육식을 많이 하는 프랑스인에게 오히려 심혈관 질환이 적은 이유도 포도 씨와 껍질까지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 또한 포도껍질은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안토시아닌 색소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