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한민국 골프업계가 어느해보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건재한 골프장",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골프장", "적자에 허덕 이거나 새로운 주인을 찾아 정리를 하고자하는 골프장" 등으로 크게 3부류로 나뉘어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적정 골프장수를 450여개로 진단하고 있는데, 올해로 29여개의 골프장이 새로이 개장하면 500여의 골프장이 영업하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서비스 업계에 몸담은 경험으로 본다면 경쟁력있는 골프장은 그 가운데에서 더욱 돋보일 것(흔들림 없는 영업)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경쟁력이라면 무엇일까 ? 잘 조성된 골프코스 관리를 기본으로 한다면 역시 첫째가 사람이다. 물론 골프장에서 제일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는 것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