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127

행복한 강의

6/28은 우리 IATH(Inchon Airport Transit Hotel)식구들 2회에 걸쳐 내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 행복한 날이었다. 강의 제목은 "불평고객에게 감사하자" STAR의 Resolve & Wow!를 나의 스타일로 바꿔 강의한 것이다.워커힐 본사 객실팀,학교특강,Sky72(바다)등 수차례 실시한 강의 제목이었지만강의 일정을 결정한 날부터 성공적강의를 그리며 부담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다른 피교육생들보다 우리 IATH직원들의 적극적 교육동참이 예상되므로 Role Play발표등의 주요부분에 나의 능력(지금까지 배운)을 총동원 하여 준비 한것이 사실이다 예상대로. 아예 내가 설명 하기전 Role Play로 문제(음식지연,음식 맛, 이물질 빠짐,음식 거부반응)를 던졌는데, Role Play..

My Life/Diary 2009.07.02

장유진 강사의 Biz 매너 강의 후기

5/31,6/1 2회에 걸쳐 Biz 매너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실, 성덕현 조리장의 위생교육이 잡혀있었으나 해외벤치마킹 일정이 잡혀 [강태영 소장, 성덕현 조리장, 최창원 지배인, 김장원 부지배인] 위생교육은 연기가 불가피하지만 교육일정이 잡혀있어 급히 장유진 강사를 섭외하여 평소 호텔리어로서 필요한 매너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었다 강의초반 인사등 Smile & Greet에서 나올만한 내용들의 강의가 지속되어 긴장하였으나 그것은 Openning에 불과하였다. 바로 실질적인 매너 교육에 들어갔던 것이다. 명함,악수,화법등 실습과 강의가 잘 조화를 이루어 직원들의 반응도 좋았었다 더더욱 직원들의 호평을 받은것은 솔직 담백한 강의였던 것 같다... 사실 강사로서 부족한 모습은 절대 보이지 않으려하나, 장강사는..

My Life/Diary 2009.07.02

Sky72 불평고객 응대 교육 후기

6/5,6/12 2회에 걸쳐 Sky 72바다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클럽하우스 직원대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총 52명 2회에 걸쳐 실시한 교육으로 첫날 20명 두째날은 32명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Sky72에 교육이 부족하고 서비스 마인드 부족 및 직원 단합이 부족해 매주 실시하는 교육 중 내가 2번째 강사였다 첫번째는 조수영강사가 Smile & Greet를, 나는 Resolve & Wow! 를 한것이다 계획은 Talk & Listen을 본사의 이하림 강사가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심한 몸살로 4번째로 계획되어 있던 내가 먼저 실시한 것이다.[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으므로...] 조수영 강사가 귀뜸해준대로 강의태도는 그리좋지 않았으나..미리 대비는 한 상태로 약간은 긴장 상태로 교육을 실시하여 나름대로 소기의 성..

My Life/Diary 2009.07.02

이하림 강사의 전화 예절 교육 후기

지난 3/30,3/31 두 차례에 걸쳐 전화 응대교육을 받았다. 강사는 워커힐 본사 SKMS 실천팀의 이하림 대리(CS전문 강사)였다. IATH 직원들이 본사에서 교육을 받거나 본사 강사의 교육을 목말라 해 왔었다. 사실, 이번 교육은 우리 IATH 직원들의 전화 응대수준이 부족하여 교육내용을 내가 이하림 강사에게 부탁하였던 것이다. '06년도 들어서 세번째 교육이여서 다른 사람들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생각이 있었다. 첫째, 지금까지 두차례는 내가 준비하고(강의장,준비물,진행사항등...)를 주관 하였지만, 그동안 IATH Service Leader도 선출하였고, 열정도 대단하여 많은 부분을 간부직원 에게 넘겨주는 실험 무대였다 둘째, 우리 IATH직원들의 일치된 실지의 모습..

My Life/Diary 2009.07.02

아찔한 生과死의 순간 !!!

지난 수요일(3/22) 정말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기적 이라고나 할까 ? 휴무로 오산 방향을 다녀 오는 늦은 저녁, 피곤함을 느껴 Toll gate 통과 하기전 한적한 길에 차를 세우고 잠깐 눈을 붙였다. 시간을 재지는 않았지만, 30분이상은 잤을 것으로 생각이되어, 정신을 차리고 Toll gate를 통과 고속도로로 들어섰다 . 약 3~4분을 달렸을까 ? 3차선을 달리고 있었는데. 내가 다른 차량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느껴 2차선으로 빠지려 하니 또 다른 차량이 아슬아슬하게 나를 피해 홱 지나간다... 아~~ 내가 운전을 하고 있구나... 차에서 눈을 붙이고 있엇는데, 언제 운전을 시작했지 ? 잠이 덜 깬것을 인지한 순간... 갓길쪽으로, 나가야 겠다 생각을 하고 백 밀러를 보니 1,2 차선에는 빠른 ..

My Life/Diary 2009.07.02

워커힐 VS 조선

얼마전, 공항에 상주하는 레스토랑 업체중 규모가 큰 워커힐, 조선,CJ, 두산의 팀장(소장)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기로 했다. 특별한 의제 보다는 돌아가면서 식사 대접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지는 취지이다 첫 주자는 조선, 조선 호텔 Lounge인 파노라마에 4명이 모였다 조선팀장이 부지배인급 되는 검정 유니폼의 여직원을 부른다. 우리중 한명이 자신있는 메뉴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자신있게 김치찌게를 말한다..그리고 그쪽으로 유도한다. 사실, 나는 메뉴를 보고 다른 것을 시켜보고 싶었는데, 그냥 같이 가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모임의 호스트인 조선팀장은 속이 안좋다고 아무것도 안 시킨다 그래서 죽이라도 시키라고 내가 강요하다시피 해서 겨우 Soup을 주문했다 (내 생각은 손님 초대하고 ..

My Life/Diary 2009.07.02

권현주 실장의 Smile & Greet 교육 후기

내가 소장(GM)으로 근무하고 있는 IATH(Inchon Airport Transit Hotel) 전직원(객실,식음료,조리,관리)이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STAR 교육중 S(Smile & Greet) 교육을 3일간에 걸쳐 15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년중 교육 계획중 2번째 집체 교육이었다 2/21 15:00 - 일반직원 61명 2/22 15:00 - Captain급 이상 40명 2/23 10:00 - 일반직원 :58명 나중에 알았지만 사직서를 내고 3월까지 근무하는 직원과 버드우드에서 지원나온 직원들이 교육 명단에 빠져었다 하여 서운 했지만, Monitoring 결과 좋은 반응 이었다 2시간이 교육에 집중하다 보니 금방지나 갔다는 Comments가 많았다. 특히,우리업장 및 직원들의 사진을 삽입하여 한층..

My Life/Diary 2009.07.02

Service Power !!! [싱가폴 항공 접대]

어제(2/10), 싱가폴 항공의 지점장, 총괄 박부장, 라운지 최미경 차장을 워커힐 본사에 초청하여 Hotel Tour 및 식사대접을 하였다. 싱가폴 라운지에 음식을 납품하는 우리로썬 7월 재계약을 앞두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의 일환 이었다 작년 12월 예정이었으나 지점장 사정으로 2달 늦쳐진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만족하고 호텔 서비스의 진수를 보고 체험시켜 주었다는 자부심이 든다. 사전에 각 안내 할 사람을 최고의 호텔리어만 엄선하여 부탁하였다 그것은 내가 본사 근무시 VIP Handling을 많이 해봤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였다. 13:10 W-HTL 도착 나와 W-HTL GM Mr.임바가 현관에 Stand by하여 식사 장소인 나무로 이동하였다. 식사는 SQ 3명 그리고 정팀장, 그리..

My Life/Diary 2009.07.02

작은정부 인천공항 Work shop을 다녀와서...

9/7-9/9 2박 3일 인천공항공사 주체 워크샵을 다녀왔다 참가자는 공항에 상주하는 모든기관(문교부만 없음) 즉 공항공사, 각 항공사,국정원,법무부, 세관,감식,검역,경찰대 및 각 업체 책임자급 50여명의 만남이었다... 주제는 : "세계제일의 인천공항 서비스를 위하여" 2004 인천공항은 싱가폴에 이어 세계 2위의 공항으로 평가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2005상반기 만의 고객설문 및 전문기관의 평가에 의해 3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항목에는 물론 공항시설의 편리성, 입출국 절차의 효율성, 편의시설 및 입주업체등 100여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물론, 편의 시설의 하나인 Transit Hotel이나 레스토랑의 서비스도 평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모..

My Life/Diary 2009.07.02